김포 양촌읍 고기 집 ( 정원 갈비 )

걸어가기엔 위치가 애매해서, 차 가져가야해요~!

 

 

일단 도착해보시면 외관이 멋있습니다 ㅎ

 

 

입구를 들어가게 되면, 후식 커피도 딱 먹어보고 싶게 생겼어요 ㅎ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ㅎ

 

 

구성은 대략 아래처럼 나와요 ㅎ

 

우리는 처음에 양념갈비 먹고 그 다음 삼겹살을 먹었어요~

고기 맛은, 일단 평범합니다.

(양념 보단 삽겹살?^^)

 

 

주의 하실 점이 불이 너무 쎕니다 ㅋㅋ (불 조절은 안돼요~)

불판이랑 숯이랑 거의 붙어 있는 구성이라, 처음 먹어보고 불판은 2개로 덮었어요.

(아래 사진 보시면 2번 째 사진부터는 불판이 2겹이예요 ㅎ)

 

그리고, 양념고기랑 생고기랑 불판이 아래꺼 하나라 먹으실 때 참고하시면 되세요~

 

 

아래는 정원갈비의 놀이방 입니다.

쪼끔 작아요~

 

 

 

방문한 날이 여름이라 너무 더워서 그런지.. 전기를 많이 사용해서 정전이 되버었어요 ㅠㅠ

잘은 모르지만, 자리마다 후드가 있는게 아니고,

문 옆에 커다란 연기 흡입기가 있고, 에어컨도 있고 해서 그런게 아닌지...

 

 

자주 발생하는 건 아니고, 여름에 한번씩 이런일이 생기는 것 같은 데 당첨이 됬네요;;; ㅋ

 

 

잠깐의 헤프닝이 있었지만, 고기집 앞 분위기는 확실히 좋아 보여요.

특히 선선할 때 저녁쯤 잔디밭에서 고기 먹으면 분위기 괜찮을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