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우리나라의 에버랜드 & 롯데월드 처럼

일본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라는 곳이 있어요 !!

 - 표는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

 

( ※ 난바에서 가는 방법은 아래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당 )

일본 오사카 난바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 방법

 

 

 

저는 지하철을 타고 갔는데, 지하철 역을 나오면 아래의 풍경이 펼쳐 집니다 ㅎ

 

 

 

그리고, 조금 걸어서 들어가다 보면 Store가 보이고, 고릴라(?) 와 팝콘 가게도 보이고,

 

 

 

오,,, 놀부 부대찌게도 있더라구요 ㅎ

 

 

여러 건물들을 지나면 마리오 토리오(?) 같은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여기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아요 ㅎ!!

 

 

 

여기도 지나면 우측에 또 하나의 포토 Zone이 있어요 ㅎ

 

 

이렇게 까지 지나야 드디어 유니버셜 스튜디오의 입구가 나옵니다 !!

 >> 보안 검색대 통과 하셔야 되요. 물은 들고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ㅎㅎ

 

 

 

들어오니까 입구 앞에서 부터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었어요 !

사람이 진짜 너무너무 많구나 했는데, 퍼레이드가 있어서 많이 모여있던 거였어요 ㅎ

오전 11시부터 퍼레이드를 보다니 ㅎ 신선하고 좋았어요 ~!!

 

 

 

확실히 일본이라 그런지, 케릭터 위주의 퍼레이드 였어요 ㅎ 애들이 엄청 좋아할 것 같은 ㅎㅎㅎㅎ

 

마리오는 물론이고 포켓몬도 나왔어요 ㅎ

 

 

도착과 함께 퍼레이드를 한 편 보고 나서, 아직 아침을 안 먹었던 터라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ㅎ

우리가 간 곳은 도라에몽 레스토랑 ㅎ

 

메뉴는

Doraemon Sky Adventure Meal / Doraemon & Nobita Dreaming Of Utopia Meal / Studio Stars Beef Curry Meal

이렇게 3개를 시켰었어요 ㅎ

 

 

그리고 대낮부터 맥주 한잔 !

 

날이 더워서 그런지, 진짜 시원하게 마셨네요 ㅎ 

 

 

맛은 우리나라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식당가서 먹는 정도라 생각하시면 되요. 걍 무난합니다 ㅎ

 

아, 다 드시고 나면 쟁반은 자리에 놔두시고 몸만 일어나시면 되요 !

다른 외국분들은 다 그렇게 하던데, 유독 한국인들만 쟁반 들고 일어나는 모습이 많았네요 ㅎ

쟁반을 들고 일어서면 직원분이 달려오셔서 걍 자리에 놔두라고 말씀해 주세요 ㅎㅎㅎㅎ

 

 

 

 

 

 

허기를 좀 달래고 난 후 이제 돌아다녀야죠 ㅎㅎ

 

마리오 세트장(?) 을 지나 ~

 

 

이후 나오는 풍경들이 일본과는 거리가 좀 멀지만, 그래도 외국 느낌이 물씬 나서 정말 좋았어요 ㅎ

 

그리고, 우린 어디부터 갈까 하다가 Map을 확인 후 제일 위에 ( Minion Park ) 부터 보면서 내려 가보자 ! 했죠 ㅎ

 

 

미니언 파크 앞에 팝콘을 팔길래 하나 사봤습니다.

미니언즈 케릭터 통으로다가 ㅎ

가격은 4,500 엔 입니다................ㅋ 비싸지만 놀러온 김에 하나 사봤네요 ㅎㅎ!

 

 

 

아기자기 하게 귀엽게 잘 꾸며 놨어요 ㅎㅎ

 

 

 

미니언 파크를 나와서 또 걸으며 구경했습니다. 확실히 볼거리가 너무 많았어요 !!

 

 

 

걷다보니, 거리에서 또 요런 걸 하더라구요 ㅎ

 

 

아까 미니언 파크에서 이제 할리우드 쪽으로 요정도 이동했습니다 ㅎ

 

 

그리고, 문제에 맞닿드리게 되었죠 ㅎㅎ;

가볼 곳이 너무 많이 남았지만 ㅠ 여기서 Stop 하고 숙소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어요.

 

일단, 7월말이라 너무 많이 더웠어요.

미세먼지도 없는 일본이라 자외선이 엄청 강해요. 그래서 애가 너무 빨리 지칩니다. 

물론, 건물안에는 시원하긴 하지만 길거리는 확실히 많이 더워요.

 

그리고, 앉을 자리가 마땅치 않아요 ㅋ

가보시면 길에 앉아있는 분들이 꽤 많이 보입니다.

 

1/4 정도 밖에 못 보고 돌아와서 좀 아쉽긴 했지만, 아이 상태가 더 중요하니 ㅎㅎ

 

 

유니버셜 스튜디오 계획하시고 계시다면 요런 점 염두하셔서 계획 짜시면 좋을 듯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