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_오사카

일본 여행 오사카 편

Jink_23 2023. 7. 1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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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맞이하여 이번엔 오사카 여행을 계획해봤어요 ㅎ

비행기가 12시라 아침에 부랴부랴 준비해서 인천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인천 공항 도착 후 Self Check In 및 수하물까지 부치고

 

배고프니에서 스쿨푸드에서 간단히(?) 아침밥 먹고 출국장으로 갔습니다 ㅎ

 

 

시간이 남아서, 인천 공항에서 돌아다니다 보니 Riot Games가 공항에 있더라구요 ㅎ

얘는 왜 여기있지 ?? 하면서 들어가봤어요.

컴퓨터로 게임 할수도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가보셔도 좋을듯 해요 !!

 

 

 

저희는 도장찍기 미션만 하고 물 타서 나왔어요 ㅎ

 

 

 

그리고 조금 더 시간 때우다가, 시간 맞춰서 출발 ~!

 

 

아, 일본 가실 때 인터넷에서 Visit Japan Web 에 등록하시면 편해요 ㅎ

 

 

~.~.~.~.~.~.~.~ 시간이 흐르고 ~.~.~.~.~.~.~.~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공항 열차 타고 이동 ㅎ

 

 

 

아, 저희는 호텔은 난바역에 바로 붙어있는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로 예약을 했어요 !!

여기저기 이동하기에 가장 좋아 보여서 여기로 선택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좀 우여곡절이 있었네요. 객실을 2번이나 바꾼 ㅠㅠ

 

 

일본 오사카 스위소텔 난카이 오사카

위치 : 난바역 ( 여기 호텔의 가장 큰 장점 입니다 !!! ) Check in : 15시 ~ Check Out : ~ 11시 / 11시 ~ 18시 Check Out 시에는 객실료의 50% 객실료는 아래 정도 선에서 나오고 있어요 (저희에게 조식은 사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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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먼저 체크인을 하기 위해 공항에서 라피트를 타고 난바역으로 이동했어요 ㅎ

공항에서 난바역으로 가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 아래 참고해 주세요 !!

(버스 & 택시는 제외하였습니당)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 가는 방법 라피트 or 공항급행열차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도착 ↔ 난바역 가는 방법 입니다. 물론 택시나 버스도 있겠지만, 보통 라피트나 급행열차를 이용하니 2가지만 다뤄볼까 해요. 일단 시간은 10분 정도 차이로 별 차이 없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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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라피트가 젤 가까운 시간이 Sold Out 됬다고 해서, 공항쪽에서 좀 대기해야했어요 ㅠㅠ

여러분도 위에 보시고 차질 없게 잘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ㅠ

 

시간이 조금 떠서 공항에 있는 호텔로 들어가서 조금 쉬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

일단 왔으니, 먹을 꺼 조금 사들고 갔어요ㅎㅎㅎㅎㅎ

 

 

 

호텔 쪽 들어가서 옆에 의자에 앉아서 창 밖을 보는 데, 이게 진짜 부러웠어요....

하늘이 정~~말 맑아요. 미세먼지가 없어서 정말 하늘이 깨끗합니다. 

진짜 넋 놓고 한참 하늘을 봤어요.

물론 샌드위치와 과자는 먹으며 ㅎㅎ

 

 

시간 맞춰서 라피트 타고 난바역으로 갔습니다 ㅎ

 

 

※ 참고로 난바역이 아래처럼 좀 많습니다. 많긴한데,, 오사카난바역으로 가면 거의 다 해결해 줄꺼예요 ㅎㅎ

 - 난카이난바역 : (난카이선) 간사이 공항에서 라피트 or 공항급행열차를 타고 난바역 도착하면 여기서 내립니다.

 

 

 

 

첫째 날

 

숙소에 도착하니 오후 7시가 다 되서, 후다닥 체크인하고 저녁을 먹으러 밖으로 나왔어요 !

길거리 구경하면서 가니, 확실히 일본이구나가 확 느껴졌습니다 ㅎ

 

 

일본하면 역시 초밥이죠. 첫날 저녁 식사는 초밥으로 결정 했습니다 ㅎ

 

 

오사카 난바 초밥 맛집 우오신 미나미점

운영 시간 : 11:30 ~ 23:00 위치 : 도톤보리 아래 왼쪽에 보이는 곳에 STAFF ONLY가 적혀있는데, 거기 바로 왼쪽에 있는 곳이 입구 입니다 ~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흡연에 Free해서 그런지, 가게 바로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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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초밥은 역시 생선이 커요. 진짜 커도 너무 커요. 거기다 부드러우니,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ㅎ

 

 

식당에서 나와서 길거리 다니다 보니, 이상한 생명체(?) 형상도 보고

 

 

게임장 같은 곳에서 구경도 좀 하면서

 

 

 

호텔로 이동. 첫날은 일찍 마무리 지었어요 ㅎ

 

 

 

 

둘째 날

 

다음 날.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는 날 입니다~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우리나라의 에버랜드 & 롯데월드 처럼 일본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라는 곳이 있어요 !! - 표는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 ( ※ 난바에서 가는 방법은 아래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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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기대를 하고 갔는데도 좋았습니다 ㅎ 만족도 높아요 !!

들어가자마자 본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배도 좀 채우고 ㅎㅎㅎㅎ

 

 

 

이색적인 풍경들도 즐기며

 

 

 

4,500엔 짜리 팝콘통을 들고 ㅋ

 

 

길거리를 배회하는 슈렉과 피오나 그리고 미니언즈들을 보며

 

 

재밌게 즐겼어요 ㅎ

 

 

하지만 일본 날씨가 너무 더웠던 탓에 저녁까지 버틸꺼란 계획이 무너졌어요 ㅠ

아이가 버티기 힘들어 보여서 전면 캔슬 후 다시 지하철 타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ㅎㅎ

 

 

 

호텔에서 에어컨 바람을 맞으며 조금 쉬다가 우메다 역으로 이동 !!

( 사람 무진장 많습니다. 관광객이 아니라 대부분 현지인 분들로 회사가 많나봐요 ㄷㄷ )

 

다이마루 백화점에 들려서 산리오 샵 구경을 하고 

 

 

일본 오사카 산리오샵 다이마루 백화점 우메다점

위치 : 다이마루 백화점 우메다점 5F 입구 도착하시면 보이는 모습이예요 !! 역시나, 귀여워요 ~ 인형이나 굿즈도 생각보다 많았네요 ㅎ 그 중에서 우리가 고른 건 요고예요ㅎㅎ 아, 그리고 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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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ㅎㅎ

 

저녁은 고기 무한 리필로 선택했어요.

와, 여긴 진짜 맛집 입니다 ㅎ 막판에 느끼함이 몰려오긴 했지만 고기 맛있어요~!!

그리고 느끼함이 찾아올 땐 꼭! 우롱차를 드셔보세요 ㅎ 느끼함이 쑥 내려가는 게 느껴집니다. 신기하기도 해요 ㅋ

 

 

오사카 아부리야 우메다점 고기 맛집 무한 리필

가격 : 성인 1인당 3,500엔 정도 ( 우설 포함 무한리필로 드시려면 1인당 4,000엔 조금 넘어요 ) 저희는 성인 2(우설 미포함) + 아이1 해서 약 10,000엔 정도 나왔네요. 운영시간 : 17시 ~ 22시 ( 혹시 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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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만 주구장창 먹었더니, 와... 배가 너무 불러서 후식을 못 먹겠더라구요 ㄷ

그래서 추가로 파르페 하나까지만 ㅎㅎ!!

 

식사 완료 후 난바로 와서, 편의점에서 먹을거리 조금 사들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ㅎ

 

아래 초콜릿들은 아이스크림인데, 한국에서 먹던 티코와 거의 똑같은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Ice Box라고 되있는 아이스크림은 한국에서 먹던 고드름과 유사해요. 다만 포토맛이 좀 진합니다 ㅎㅎ

고드름 보다 더 맛있어요 !! 요건 제 입맛에 맞아서 매일 사먹었네요 ㅎㅎ

 

 

 

 

셋째 날

 

역시 하늘은 또 푸르고, 도시뷰는 멋있네요 ㅎㅎ

 

 

아침식사 시간엔 거의 수면중이라 ㅎㅎㅎㅎㅎㅎㅎ

셋째 날도 점심 부터 시작합니다 ㅎ.ㅎ

 

점심 식사는 우동 입니다 ㅎ!

역시나 ~ 맛있습니다 ~~

 

 

일본 오사카 난바 우동 맛집 츠루통탄 소에몬쵸점

가격 : 우동 개당 1,000 엔 ~ 1,800 엔 정도 운영시간 : 오전 11시 ~ 오전 6시 / ~ 오전 8시 ( 금·토 ) 위치는 도톤보리에서 우측에 있습니다. 오픈이 11시라 아침(?) 10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줄이 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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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그리 크게 안 보이는데, 실제 가서 받아보면 엄청 큽니다 ㅎㅎㅎㅎ

 

아래 사진에서 렌게 스푼이 사이즈가 좀 큰데도 불구하고 그릇에 비해선 그냥 숟가락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엔 역시나 우롱차 ㅎ!

 

 

 

 

 

아침겸 점심 식사를 마치고 ㅎ

 

 

 

다이마루 백화점 신사이바시점으로 구경 갔습니다~

여기도 다양하게 많더라구요 ㅎㅎ

 

 

 

한참 구경하고 나서 또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ㅎㅎ!

이번엔 규카츠 예요 !!

 

확실히 입에서 살살 녹는 것이 일품이네요 ㅎ 맛납니다 정말 ㅎㅎㅎㅎㅎ

 

 

일본 오사카 난바 모토무라 규카츠

운영 시간 : 11:00 ~ 23:00 위치 : 난바역 근처 골목 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입구는 아래 처럼 생겼네요 ㅎ 규카츠 ㅎ 지하로 내려갑니다. 아래는 메뉴판 입니다. 메뉴판에 맛있게 먹는 방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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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배는 터질 것 같지만 조금 아쉬우니,

551호라이와 탕후루를 사왔어요 ㅎ

탕후루는 딸기 3개만 달려있는데, 500 엔 이네요 ㅠㅠ

 

 

일본 오사카 난바 551 호라이

일본에서 유명한 551호라이 ! 사실, 만두만 파는 줄 알았는데, 밥 종류도 많더라구요 ㅎ 밑에 진열된 곳을 보면 종류가 엄청 다양합니다 ㅎ 그리고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리면 더 있어요 ㄷ;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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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도톤보리에서 글리코가 어디있나 했더니..

난바에서 도톤보리 들어가자 마자 뒤로 돌아보면 있었는데,

여태 우리는 신사이바시까지 걸어간 뒤 계속 지하철 타고 난바로 돌아와서 마지막날에 봤네요 ㅋㅋ

 

 

 

이렇게 오사카에서의 마지막 밤이 지났습니다. 항상 휴가의 마지막은 아쉽네요 ㅎ

 

 

 

넷째 날

 

호텔이 11시까지 체크아웃이라 아침은 간단히 패밀리마트에 가서 사온걸로 때웠습니다 ㅎ

 

 

첫 날 수령했던 라피트표로 공항으로 돌아와서, 한국에 입국 했네요.

 

집에 와서 저녁은 그 동안의 느끼함을 잡아줄 수 있는 짬뽕밥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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